초등야구레슨 후기 어깨가 불편했던 초등학생 투수의 변화!
“코치님, 이제 공을 던지는 게 편해요.”
어깨 불편감 때문에 마음껏 공을 던지지 못했던 초등학생 투수가 레슨 후 보여준 변화였습니다.
처음부터 구속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왜 투구할 때 어깨에 부담이 반복되는지 움직임을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성장기 투수는 작은 움직임의 차이도 투구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움직임이 반복되면 특정 부위에 부담이 집중될 수 있기 때문에,
강하게 던지는 것보다 먼저 올바른 투구 움직임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팔꿈치 위치였습니다
처음 투구 영상을 분석했을 때 가장 눈에 띈 부분은
탑구간에서 너무 높게 형성되는 팔꿈치 위치였습니다.
팔꿈치가 과도하게 올라가면서 몸통 회전과 팔의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못했고, 상체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안정적인 탑 포지션과 몸의 연결을 만드는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하체와 몸통의 움직임이 팔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반복하면서 불필요한 긴장을 줄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하체를 활용한 중심 이동
다음으로 집중한 부분은 하체사용과 중심이동이었습니다.
이번 선수는 하체에서 만들어진 힘이 몸통과 팔로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면서 팔에 의존해 공을 던지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축이 되는 다리의 사용 방법과 고관절을 활용한 중심 이동을 반복적으로 훈련했습니다.
하체 → 골반 → 몸통 → 팔로 이어지는 움직임을 만들어 투구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움직임이 달라지자 자신감도 달라졌습니다
이번 레슨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변화는 구속만이 아니었습니다.
어깨 불편감 때문에 공을 세게 던지는 것을 두려워했던 선수가 점차 자신의 움직임을 믿고 자신 있게 투구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처음 측정 당시 67km/h였던 구속은 움직임 개선 이후 109km/h까지 향상되었습니다.
단순히 힘이 좋아진 것이 아니라, 몸의 순서와 연결이 달라지면서 보다 효율적으로 공을 던질 수 있게 된 결과였습니다.
물론 모든 어깨 통증이나 불편감이 투구 메커니즘 때문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통증이 지속된다면 의료진의 정확한 평가가 우선입니다.
좋은동작 야구훈련소의 초등야구레슨은 통증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선수의 투구 동작을 확인하고 어깨와 팔꿈치에 불필요한 부담이 생길 수 있는 움직임을 개선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
어린 선수에게 구속 향상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오랫동안 건강하게 야구를 할 수 있는 몸과 움직임을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훈련하는데도 구속이 늘지 않거나, 투구할 때 어깨에 반복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단순히 근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보다 현재 투구 동작을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성장기에는 작은 움직임의 차이가 앞으로의 투구 습관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좋은동작 야구훈련소는 무조건 강하게 던지는 야구레슨보다 선수마다 다른 움직임의 원인을 확인하고, 부상 예방을 고려한 효율적인 투구 메커니즘과 기본기를 만들어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가 오래 건강하게 야구하고 자신 있게 공을 던질 수 있도록, 성장기에는 구속보다 먼저 올바른 움직임을 확인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good-motion/224290686643
초등야구레슨 후기!
네이버 블로그 링크에서 좀 더 디테일한 성장 스토리 확인 하세요!

